2011/05/04 17:49

방향제 분해 -_- ▒ 파란만장 하루하루


 
 앞으로 만들어볼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결국에 하나 삿습니다.

 마트에 가면 1+1 로 10,9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 --

분해할 제품은 AIRWICK 에서 나온 액상형 방향제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전기확산방향제' 라고 하는군요.

홈메트의 모기향을 분해 해볼까 하다가 다시 조립햇을때 모기가 없으면

한동안 쓸일이 없을까봐 그냥 방향제로 택햇습니다.





요렇게 전원부와 방향액이 들어있는 병으로 구성되어 잇지요.

딱히 전원을 연결해야만 향이 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뚜껑만 열어놔도  향이 많이 납니다.




뚜껑을 제거한후에 요렇게 꽂아서 콘센트에 결합시키는거져..





요렇게 생긴 꼬다리가 액에 담궈져있고 나머지 부분은 공기에 노출되어 있슴다.

노출된 부분이 마르면서 액이 계속해서 윗부분으로 올라오는 간단한 . !




기존에 홈매트의 모기향은 전원스위치가 있는데 이 제품은 5단계 조절 장치가 잇더군요.

우워~ 이거 원리가 뭐지 하면서 일단 다 뜯어 봅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뜯고 뭐고 할것도 없이 그냥 저게 다 분해된 모습인데요.

이게 어떻게 콘센트에 꽂으면 향이 난다는거지...하면서 더 뜯어보는거져.





네 . 바로 세라믹입니다.

콘센트에서 전력을 받은 세라믹이 달궈지게 되는 겁니다. 뜨끈하게. . . .






즉. 전기에 의해 달궈진 세라믹이 아까전에 설명한 하얀색 꼬다리와 가까워 열에 의해 액이 더 빨리 마르게 되는 겁니다.

그럼 말라있는 쪽으로 방향액이 이동하게 되고 뭐 그런 원리임다.

그런데 5단계 향의 강도 조절은 뭔 어떻게 한걸까해서..

한번 살펴보니..





지붕같이 생긴게 5단계 조절버튼인데 말이죠.

그 밑으로 검정색 플라스틱의 사각형을 확인할 수 있어요.





5단계 조절 버튼이라고 하기도 뭣한 저 지붕을 살짝 돌리면 검정 부분이 살짝 하얗게 덮히게 됩니다.






향을 약하게 하기 위해 조금 더 돌리면 하얀면이 더 생겨나져.

그럼 가장 약하게 설정할 경우엔 하얀 면이 더 커질텐데...







네 역시나 빈공간을 하얀 지붕의 아랫면이 채워버리는군여.

향이 가장 강한 5 단계의 경우, 세라믹과 하얀 꼬다리와의 접면을 최대한 넓게 만들어주어

열 전달이 최대한 넓은 부위에 닿게 하는 것이고,

향의 강도를 줄일 때 마다 접면의 범위를 좁게 만들어서 향의 강도를 약하게 만드는 원리라고 하기도 뭣한 원리.



사실 이러한 제품은 시중에 비슷하게 많이 나와있는데 말이죠.

예를들어 처음에 설명한 홈매트 라던지..



지금 설명하는 제품에 전원부분을 연결하여 새롭게 나온것이져.

저는 더 발전한 모델을 만들어볼 생각이구요.



안전을 위해서인지 전도체는 심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 나사 같은 전기가 통하는 덩어리 )

실리콘으로 땜질이 되어있어서 분해한 제품은 사용이 불가 합니다.



사용불가 라는것이 콘센트에 꽂을 수 없단 말이지 향은 꾸준히 방출됩니다.

고로, 콘센트에 꽂으면 향이 많이 나고 액체가 후다닥 없어집니다.


꽂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매우 은은하게 퍼진다는 ㅎㅎ.



1 2 3 4 5 6 7 8 9 10 다음